쉐보레 카마로 SS 근육질 디자인의 대중적 스포츠카?


 지난해 한국지엠 쉐보레가 스포츠카 카마로 SS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더 뉴 카마로 SS'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쉐보레 카마로 SS 근육질 디자인



 쉐보레 카마로는 1967년 첫 출시된 차량이며, 영화 트랜스포머(2007년작)에서 범블비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월드 디자인 모델로 선정되어 세계적으로 근육질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맥라렌, 애스턴마틴,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부가티, 포드 머스탱 등과 함께 글로벌 스포츠카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쉐보레 카마로 SS 시승 주행 모습



 이번 6세대 카마로 SS(카마로의 고성능 버전)는 6.2리터 V8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453마력과 최대토크 62.9kg*m과 제로백 4.0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만족스러운 폭발적인 힘을 갖췄고, 후륜구동과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차량을 굴린다. 복합 연비는 7.4km/L(5등급)이다. 



 여기에 초당 1,000번의 노면을 읽어 댐퍼를 컨트롤할 수 있는 '마그네틱 라이트 컨트롤 서스펜션'과 코너링 시 차체를 제어하면서 속도를 높여주는 '토크 배터링' 기술이 즐거운 드라이빙을 도운다. 운전자 취향에 따라 투어, 스포츠 트랙, 스노우&아이스 등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쉐보레 카마로 SS 후면 디자인



 특히 디자인에서는 대형 글로시 블랙 프론트 그릴과 플로우타이 엠블럼이 돋보이며, LED 헤드램프와 LED 포지셔닝 램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후면부는 `카마로 SS` 전용 블랙 보타이와 신규 LED 테일램프, 대구경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디테일한 멋을 담아냈다. 20인치 휠과 측면 라인은 단단한 근육질의 운동선수를 떠올리게 한다. 



 "더 뉴 카마로 SS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로 쉐보레 브랜드의 핵심인 퍼포머스 DNA를 물려받아 압도적인 퍼포먼스, 탁월한 운동성능과 대담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시승행사에서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이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쉐보레 카마로 SS 리어램프



 스포츠카로서 만족할 만한 성능과 대담한 디자인 매력은 카마로 SS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다만 쉐보레가 대중적 스포츠업체로서 전통을 남길까, 카마로가 대중적 스포츠카로 역사적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아직 확신이 들지 않는다. 


 더 뉴 카마로 SS는 국내 출시 첫 달(2018년 12월) 46대, 올해 1월 23대 팔렸다. 국내 판매가격은 5,428만원 이며, 스콜피온 레드 인테리어을 적용한 볼케이노 레드 에디션은 5,507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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