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리프 플러스 가격 공개..1회 주행거리 363km 달린다


 전 세계적으로 단거리 전기차에서 장거리 전기차로 넘어가고 있다. 배터리 기술과 성능이 향상되면서 고주행 전기차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업계의 선두주자 테슬라를 중심으로 신흥 중국 전기차 기업, 현대기아차, 토요타, 닛산, 폭스바겐 등이 전기차 시장을 이끈다. 



닛산 리프 플러스 디자인



 특히 닛산이 전기차 부문에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닛산은 올해 신형 리프 '리프 플러스'를 글로벌 출시한다.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닛산 리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순수 전기차로 알려져 있다. 



 이번 리프 플러스(Leaf Plus)는 향상된 배터리팩으로 주행 거리를 크게 늘리고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모델이다. 플러스(Plus)라는 명칭은 기존 40kWh급 배터리팩에서 에너지 밀도를 크게 높인 62kWh급 배터리팩을 새롭게 적용해 최대출력이 214마력으로 높아진 것을 뜻한다. 최고속도도 144km/h에서 158km/h로 끌어올렸다. 



닛산 리프 플러스 후면 디자인



 여기에 미국 EPA 기준으로 기존 최대 150마일(241km)에서 최대 226마일(363km)으로 주행거리를 100km 이상 대폭 늘렸다. 표준 100kW 용량의 고속 충전 시스템이 더욱 효율적인 충전을 지원하도록 개선되었다. 



 프로 오토파일럿 어시스트와 e-페달과 같은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등이 포함되며, 2세대 리프부터 선보이는 'e-페달'을 장착해 엑셀 페달 하나로 편리하게 가속과 감속을 할 수 있도록 도운다. 여기에 차선 유지 보조, 자동 긴급 제동 장치, 후측방 충돌 경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이 제공된다. 



닛산 리프 플러스 측면 디자인



 실내 공간에는 스티어링 휠, 시트 및 계기판에 블루 스티치를 적용해 친환경차 이미지와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5인승 기준으로 트렁크 공간은 기본 688리터 적재 가능하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2세대 리프는 닛산그룹의 친환경 기술과 커넥티드카, 미래 방향성을 가장 잘 반영한 모델이다. 리프를 통해 닛산이 추구하는 브랜드와 기술 민주주의를 고객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아직 닛산 브랜드가 자리를 못 잡았는데, 이럴 때 일수록 브랜드를 알리고 힘을 키우는데 신경 써야겠다."라고 전했다. 



닛산 리프 플러스 실내 인테리어



 리프 플러스의 판매가격은 △리프 S 플러스 36,550달러(한화 약 4,100만원) △리프 SV 플러스 38,510달러(한화 약 4,320만원) △리프 SL 플러스 42,550달러(한화 약 4,780만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2세대 닛산 리프는 국내에서 사전계약을 진행 중이며, 상반기 출시될 전망이다. 리프 플러스의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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