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네바모터쇼 콘셉트카 경향 '전기차 전성시대'

전기차 성능은 개선하고 주행거리는 대폭 늘려라

2019 제네바모터쇼 콘셉트카 경향 '전기차 전성시대'



 스위스 제네바에서 17일까지 열리는 `2019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나온 콘셉트카들의 특징이다. 


 지난해 열린 2018 제네바모터쇼와 마찬가지로 이번 모터쇼에서도 친환경 전기차 콘셉트카를 경쟁적으로 선보였다. 출시를 앞둔 신차도 대거 출품됐다. 



기아의 미래 전기차 이매진 바이 기아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 전면 디자인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



 국내업체 중 참가한 기아차는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크로스오버 순수 전기차(EV) 콘셉으로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선보였다. 헤드램프를 이용해 기아차를 상징하는 '호랑이 코' 그릴 형상과 전면 유리부터 루프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금 글로벌 시장은 불꽃 튀는 전기차 전쟁

e-버기(ID. 버기) 전면 디자인

[e-버기(ID. 버기)]



 폭스바겐은 순수 전기차 콘셉트카인 'e-버기(ID. 버기)'를 세계 최초로 전시했다. 이 차량은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듄 버기(Dune Buggy)'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기모터에는 62kWh의 리튬 이온 배터를 탑재해 1회 충전 약 250km(WLTP 기준) 주행 가능하다. 



벤츠 EQV 콘셉트카 디자인

[EQV]



 메르세데스-벤츠는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다목적차량(MPV) 콘셉트카 'EQV'를 출품했다. 이 차량은 기존 승합차 모델인 V클래스(상용밴)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2개의 전기모터를 장착해 최대출력 402마력과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유럽 기준 1회 충전 450km 이상 주행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2021년 양산에 돌입할 전망이다. 



아우디 Q4 e-드론 디자인

[Q4 e-트론]



 아우디는 'e-트론' 라인업의 세 번째 모델인 콘셉트카 'Q4 e-트론'를 선보였다. 이 차량은 Q3과 Q5 사이에 포지셔닝해 쿠페형 SUV 스타일로 출시될 예정이다. Q4 e-트론에 반영된 디자인과 기술은 다음 세대 e-트론 SUV와 e-트론 GT 스포츠 세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2020년 쯤 실제 양산될 전망이다. 



2019 제네바모터쇼 전경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로 꼽히는 '제네바 국제 모터쇼'. 지난 3월 7일부터 개최되어 오는 17일 막을 내린다. 이번 모터쇼에선 단연 친환경 전기차 모델이 주인공이였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미래 먹거리가 될 신형 전기차와 콘셉트카를 앞다퉈 뽐냈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는 2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150여 종의 신차를 포함해 총 900여 종의 차량을 전시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