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2세대 플랫폼에서 3세대로 어떤 차이가?

신형 쏘나타 올해 상반기 국내시장에서 뜨거운감자

신형 쏘나타 전면 디자인



 현대자동차가 지난 11일부터 신형 쏘나타의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5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된 8세대 모델로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차다. 사전계약 실시 후 5일 만에 10,203대가 계약되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새로운 3세대 플랫폼 개발 쏘나타에 브랜드 최초로 적용

쏘나타 풀체인지 후면 디자인



 신형 쏘나타에는 새롭게 개발한 3세대 플랫폼을 적용했다. 3세대 플랫폼은 현대가 야심차게 준비한 차세대 플랫폼으로 차량의 기본 성능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는 차체 구조다. 현대차는 브랜드 최초로 3세대 플랫폼을 이번 소나타에 적용하며 이후 출시될 신차에 순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2세대와 비교해 3세대 플랫폼은 안전성능과 동력성능, 연료효율과 주행성능, 디자인변화와 에어로다이내믹 등 전반적으로 차량의 품질을 대폭 향상시켰다. 하이테크 신기술과 함께 고급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개성 강한 젊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서 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플랫폼과 신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형 쏘나타를 한마디로? 가벼우면서도 강한 차

신형 쏘나타 측면 디자인



 3세대 플랫폼은 다중골격 구조 엔진룸과 초고장력강, 핫스팸팅 공법 등을 대폭 사용해 차체 경량화와 함께 충돌 안전도를 대폭 개선했다. 플랫폼의 평균 강도를 2세대보다 10% 이상 높이고 무게는 동급 평균 대비 55% 이상 줄였다. 



 여기에 스몰오버랩 충돌 시 휠을 차체 바깥쪽으로 이동하게 하는 '거동 제어 기술'이 새롭게 장착되어 탑승자의 부상과 2차 사고 가능성까지 낮출 수 있다. 기존 2세대는 스몰오버랩 충돌 시 차체가 충돌 지점으로 회전하며 옆으로 밀리는 반면 3세대는 회전하지 않고 비스듬히 직진하기 때문이다. 



스마트스트림과 디자인 Thanks to 3세대 플랫폼

신형 쏘나타 인테리어



 한편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이 3세대 플랫폼을 통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유동 제어기술을 강화해 공기 흐름을 컨트롤하고 엔진룸의 냉각성능을 개선했으며 차체 하부의 공기저항을 줄여 동력성능과 연비효율을 향상시켰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163마력과 최대토크 20.0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전륜구동과 6단 자동변속기로 힘을 전달해 차량을 굴린다. 복합연비 13.3km/L 이다. 



 또한 디자인 측면에서도 엔진룸과 인테리어를 효율적으로 재설계해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하고 넓은 공간 활용성을 갖출 수 있다. 3세대 플랫폼은 엔진룸과 시트 위치, 러기지룸 등을 아래로 위치시켜 전고를 낮추고 동시에 휠 베이스는 늘렸다. 제원은 4,900 x 1,445 x 2,840mm ( 전장 x 전고 x 휠 베이스 )이다.  



신형 쏘나타 실내 공간 디테일샷



 국내 판매가격은 스마트(엔트리 트림) 기준으로 2,356만원 부터 시작한다. 트림별 △스마트 2,346~2,396만원 △프리미엄 2,592~2,64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2,84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3,04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3,339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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