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G클래스 40주년 한정판 'STRONGER THAN TIME'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G클래스의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Stronger Than Time(스트롱거 댄 타임)'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흔히 `G바겐`이라고 불리는 G클래스는 1979년, 세상에 첫 공개된 이후 지난 40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정통 오프로더 SUV다. 특유의 박스카 디자인 및 뛰어난 사륜구동 성능으로 벤츠 브랜드만의 아이코닉(Iconic)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40주년 한정판의 파워트레인은 디젤 및 가솔린, 고성능 AMG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디젤 버전인 'G400d'는 3.0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71.2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가솔린의 'G500'은 4.0리터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422마력과 최대토크 62.2kg*m의 힘을 갖췄다. 출력은 9단 자동 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전달되어 차량을 굴린다. 

 

 

 

 여기에 고성능 AMG 버전의 경우 4.0 바이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쉬프트 TCT 9단 변속기를 결합해 최대출력 585마력과 제로백 4.5초, 최고속도 240km/h에 달하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전체적으로 외관은 최근 출시된 3세대 G클래스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과 똑같은 모습이다.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직선과 각을 살린 디자인 매력을 선보이며, 전면에는 볼륨감을 강조한 프론트 엔드와 원형 헤드램프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다만 스페셜 에디션에는 특수 조명을 사용해 바닥에 `G-STRONGER THAN TIME'이라는 글자가 바탕에 투영되는 것이 눈길을 끈다. 측면 도어 및 실내에도 'STRONGER THAN TIME'이라는 글자 로고를 새겨 넣어 특별한 감성을 더했다.  

 

 

 

 한편 신형 3세대 G클래스는 올 상반기부터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해외 판매가격은 12만4,500달러(한화 약 1억 4,700만원)부터 시작한다. 국내 출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jmg@autonolo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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