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신규 2.5리터 가솔린 엔진 적용

자료제공: 더코리안카블로그닷컴/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1

 

 현대 그랜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오는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신형 그랜저 품평회에 따르면, 그랜저 페이스리프트에는 기존 2.4리터 세타2 가솔린 엔진을 대체해 새롭게 개발한 스마트스트림 2.5리터 세타3 가솔린 엔진을 적용해 주목된다. 배기량은 기존 2,359cc에서 2,497cc로 증가하면서 연비가 개선되며, 출력과 토크도 소폭 오른다. 

 

 

자료제공: 더코리안카블로그닷컴/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2

 

 국내서는 지난 6월 출시된 K7 페이스리프트(프리미어)에 처음으로 스마트스트림 G2.5 세타3 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직접 분사(GDi)와 간접 분사(MPi) 시스템을 동시에 적용한 듀얼 연료 시스템으로 주행 환경에 따라 엔진이 △직접 분사(고속) 간접 분사(저속) △직접+간접 분사(중속)를 결정해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규 2.5 엔진은 스마트스트림 전륜 8단 자동변속기로 효율성을 높인 유압 시스템과 직결 성능을 강화한 토크 컨버터를 적용한다. 기존 직분사 엔진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저회전 구간의 낮은 효율과 실린더 내 카본 슬러지 누적도 줄일 수 있다. 4기통 특유의 소음과 진동을 줄인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흡기 밸브가 닫히는 시간을 늦춰 유효압축비를 개선하는 e-CVVT 및 엔진 온도에 따라 냉각수 공급을 제어하는 통합유량제어밸브의 효율도 높인다. 다시 말해, 구조 설계 최적화, 연소 기술 강화, 부품 소형화 및 경량화 등을 통해 유체역학적으로 엔진 성능을 높이면서 배기가스 감소를 위해 개발된 동력계다. 

 

 

 

자료제공: 더코리안카블로그닷컴

 

 신규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변속기는 신형 K7을 시작으로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및 싼타페 등 현대기아차 준대형 라인업에 순차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이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가솔린 터보 엔진은 제네시스 브랜드 차종에도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제공: 더코리안카블로그닷컴/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3
자료제공: 더코리안카블로그닷컴/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4

 

 파워트레인의 변화 외에도 제원 및 외관, 인테리어 등 마이너체인지 수준을 뛰어 넘어 풀체인지 모델에 가까운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휠베이스를 지금보다 늘리며, 전면에는 현재 캐스캐이딩 그릴을 대신에 신형 쏘나타에서 선보였던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라는 새로운 디자인의 그릴이 장착될 전망이다. 국내 출시는 오는 하반기(11월) 예정.

 

jmg@autonolo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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