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7 페이스리프트 포함 3종 하반기 미국 출격

 

 기아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 K7 페이스리프트(F/L)를 포함해 총 3종의 모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4분기부터 준대형 세단인 K7 페이스리프트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오는 11월에는 니로 페이스리프트, 그리고 12월에는 셀토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1. K7 페이스리프트(F/L)"

 

 지난 6월, 국내 시장에서 먼저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K7 프리미어`. 이 차는 2016년 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부분변경된 상품성 개선 모델로 사전계약에서 10일 만에 1만대 이상의 계약건수를 기록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기존 신차를 넘어서는 사전계약 실적으로 기아차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이며,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도 어느 때보다 크다. 기아차는 내수 시장에서 일으켰던 돌풍을 미국 시장까지 이어간다는 목표다. 미국 출시는 4분기 예정.

 

 

"2. 니로 페이스리프트(F/L)"

 

 2016년 출시 후 3년 만에 부분변경된 `더 뉴 니로` 또한 미국 공략에 나선다. 파라메트릭 패턴이 적용된 새로운 그릴 및 LED로 무장한 헤드램프, 턴 시그널, 리어 콤비네이션 등 SUV의 당당한 인상으로 돌아왔다. 특히 연비는 친환경 전용모델인 만큼 여전히 만족스럽다. 국내 판매 중인 전체 SUV 중에 가장 높은 연비 효율로 16인치 휠 기준 19.5km/L다. 기아차는 기존 대형 SUV 텔루라이드, 미국 내 인기 모델인 쏘울 등 수익성 높은 SUV 모델 중심으로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 북미 출시 시점은 11월로 알려졌다. 

 

 

 

"3. 셀토스"

 

 소형 SUV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한 `셀토스`. 이 차는 인도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 만큼 세계 무대를 겨냥한 기아차의 야심작이다. 기아 SUV 풀라인업의 막내 모델로 텔루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에 이어 가장 아래급에 위치하게 된다. 최근 텔루라이드의 판매 강세에 힙입어, 신차 투입으로 북미 내 SUV 점유율을 늘려나갈 방침이며, 내년에도 신형 쏘렌토와 스포티지, 카니발, K5(옵티마) 및 스팅어 F/L 등 볼륨 신차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미국서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38만3,192대의 판매 호조를 보였다. 

 

 

 

 

jmg@autonolo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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